미래 기술의 원천기술로 평가받는 플라즈마 기술 대기압, 저온 대기압, 화염 등 다양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소개 ▲ 에이피아이는 ‘인터배터리 2020’에서 다양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필요 자원으로 플라즈마가 주목받고 있다. 플라즈마는 물질의 3가지 기본 상태인 고체, 액체, 기체 이외의 제4의 물질 상태로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가 거의 같은 이온화된 기체를 의미한다. 플라즈마 산업은 플라즈마가 생성될 때 나오는 빛이나 이온, 전자, 열 등을 이용하는 산업을 통칭한다. 플라즈마 기술이 핵심인 산업에는 반도체산업, 의료기기산업, 조명 산업, 디스플레이산업, 전자부품 및 소재 산업, 전자빔 응용 산업 등이 있다. 플라즈마 기술은 첨단기술의 원천기술로 다양한 미래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선진 농업 및 바이오에서의 청정 멸균 기술, 고기능 농기계 부품, 생체재료 표면처리에 응용할 수 있다. 실제로 2-Dimension 및 3-Dimension 물체를 위한 플라즈마 표면 처리 시스템은 표면을 효과적으로 개질해 인쇄, 코팅, 라미네이팅, 컨버팅 및 압
사용자 편의 고려한 배터리 충방전 시험 장비 소개 3시간 이상 걸렸던 배터리 등급 분석을 10분 이내로 ▲ 영인크로매스는 ‘인터배터리 2020’에서 배터리 시험에 필요한 여러 시험 장비를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전기차가 등장하고, 스마트 시계 등 스마트 제품이 보편화되고, 무선 이어폰 등 리모트 제품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인 코나의 폭발 사고가 증명하듯, 배터리 안전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한 번 충전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올바른 충방전 기술들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는 이러한 기술력의 필요성을 증명하듯, 배터리 시험 장비 업체가 많이 참가했다. 국내 정밀 분석기기 개발 기업인 영인크로매스는 ▲산업용 배터리 충방전 시험 ▲연구 개발 배터리 정밀 충방전 시험 ▲단시간 배터리 수명 예측 등 배터리 시험에 필요한 여러 장비를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 영인크로매스의 산업용 배터리 충방전 시험장비 ‘ACTS
지동섭 SK이노베이션 깜짝 방문, 화재로부터 안전 강조 전기차 등 다양한 생태계와 함께 성장할 것 ▲ SK이노베이션은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서 현재 가진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충전속도가 빠르며, 신뢰성 있는 장거리 주행을 보장하는 배터리 생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서 ‘보다 안전하고, 보다 빠르고, 보다 오래가는 넥스트 배터리(Safer than ever, Faster than ever, Longer than ever)’란 슬로건으로 참가해 현재 가진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대표가 깜짝 방문해 배터리 화재와 미국 배터리 증설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탑재되고 있거나 앞으로 탑재될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 극대화한 핵심 기술 소개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까지 고려한 솔루션 선보여 친환경 생산, 배터리 재활용 등 그린에너지 내용도 담아 ▲ LG화학은 인터배터리 2020에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몄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화학이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 참가했다. LG화학은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315제곱미터(㎡) 부스로 참가하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배터리 혁신 기술(Science)을 담은 ‘코어존’과 이러한 기술들이 삶에 연결된 모습(Connect Science to Life)을 반영한 ‘모어 파워